[] 신출한의원 당뇨 고혈압치료의 궁금한점
작성자: 관리자 2015-08-06 23:16 조회 :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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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췌장을 억지로 자극하여 인슐린분비를 늘리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췌장을 지치게 하고 췌장의 기능을 떨어트리게 되어 나중에는 외부에서 인슐린을 투입해주어야하는 경우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채 혈압이 높아지는 중간단계의 기전을 차단하게 되면 말초와 내부장기로의 순환이 더 억제되고  특히 혈액유입량의 변화에 민감한 신장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고령환자에게  arb계열과 ace저해제를 병용했으나 오히려 크레아티닌 수치가 더 증가 하는 사례에 대한 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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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한의원의 당뇨 고혈압치료는 단순히 혈당 혈압을 조절하는 보조적인 역할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신출한의원의 당뇨/고혈압치료는 치료의 핵심은 바로  보비/보신입니다.
췌장과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중증 만성신부전과 같은 비가역적 변화는 제외)
즉 단순한 혈압,혈당의 조절이 아니라 원인제거와 근본치료를 통해 잠정적인 완치(관해)를 목표로 합니다.
신출한의원의 궁극적 치료목표는 치료가 끝난뒤에는 양약과 한약 어떠한 치료없이 정상적인 혈당과 혈압을 유지할수있도록 하는것입니다. 당뇨/고혈압을 진단받은지 얼마 되지않거나 가벼운분들은 바로 양약을 끊고 치료에 들어가며 오래되거나 정도가 심한분들은 치료경과에 따라 점차 줄여가서 끊게 됩니다.
모든 치료가 끝나게 되면 한약 치료도 중지한채로 식생활관리와 운동만으로 정상 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당뇨 고혈압의 이환기간, 관리정도, 양약복용 유무 등에 따라 치료기간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당뇨 고혈압을 진단받은지 6개월 이내의 환자분으로 인슐린 투여를 하지 않고 신부전등의 합병증이 없는 경우  3개월 전후의 치료기간을 잡게 되며  당뇨/고혈압을 진단받은지 6개월 이상이 되고 인슐린을 병행하거나 양약으로도 혈당/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6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을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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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한의원의 치료방법은 기본적으로 한약치료가 기본이 됩니다. 이와 함께 장부의 허실편차에 맞춰 침과 뜸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한약치료와 함께 침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시켜주고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첫 내원시에 문진, 맥진, 복진, 설진 등을 통하여 처방을 결정하게 되며 침구치료를 위하여 주1~2회 내원하시게 됩니다. 내원이 불가능한 경우  한약처방만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지만 가급적 침구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에 한번걸렸다 하여 평생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하여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치료후 적절한 생활관리를 하지못하거나 폭식 등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당뇨 고혈압 과 같은 대사질환에 또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재발이 아니라 다시 새로 발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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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혈중의 글루코스(당분)을 소모하게 되며(다른말로 혈당을 강하시키며)그 다음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있던 글리코겐을 꺼내어 이용하게 됩니다.(저장되어있던 글리코겐을 꺼내쓰니 다시 저장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일반적인 저강도의 산보,걷기 등의 운동은 당장 올라간 혈당의 조절에는 도움이 되지만 당분의 저장창고인 근육유지나 증대에는 큰기여를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환자들도 적절한 강도의 근력운동을 주2~3회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근섬유의 비대에만 초점을 맞춘 점진적 운동강도 증대 보다는 적절한 강도의 순환운동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깅이나 등산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같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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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진단받게 되면 음식조절과 함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운동을 하라는 말입니다.
운동은 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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