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고혈압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평생 약을 먹으면서 관리해야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 당뇨약/혈압약을 먹어야 한다면 그 약으로는 평생 치료가 되지않는 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350만명의 당뇨환자와 900만명의 고혈압 환자가 있습니다.(2013년기준) 당뇨와 고혈압 환자의 수도 시간이 갈수록 줄지 않고 늘어가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신출한의원의 한약처방은 양약을 보조하여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보조역할이 아니라 원인치료를 통하여 궁극적 으로 치료종결 후에도 양약과 한약치료 없이 정상혈당과 혈압을 유지할수 있도록 합니다.
신출한의원의 한약치료는 1차원인이 되는 탁해진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말초저항의 감소를 유도합니다.(치료후에는 혈액내 지질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기간 당뇨/고혈압에 노출되어있던 경우에는 체중이 감소하고 혈액이 정상화 되어도 췌장기능의 저하/콩팥기능의 저하등으로 혈당과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않습니다.
2형 당뇨환자의 경우에도 당뇨가 오래되고 중증으로 변하게 되면 췌장기능의 감소로 인하여 인슐린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C-PETIDE수치의 저하)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 신장으로의 혈액유입량을 회복시키기위하여 보상기전에 의해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을 가동시켜혈 혈압을 더욱 높여버리게 됩니다.
즉 췌장과 신장기능의 회복없이는 치료를 논할수 없습니다.
신출한의원의 당뇨/고혈압치료는 치료의 핵심은 바로 보비/보신입니다.
췌장과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춥니다.(.중증 만성신부전과 같은 비가역적 변화는 제외)
즉 단순한 혈압,혈당의 조절이 아니라 원인제거와 근본치료를 통해 잠정적인 완치(관해)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