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06 23:14
당뇨란?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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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포도당(글루코스)는 근육과 조직의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뇌의 연료로 사용됩니다.하지만 당뇨병의 경우 혈액중에 너무 많은 포도당이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이로인하여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2번의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6.5%이상이 측정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헤모글로빈에 결합된 혈당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지난 2~3개월간의 평균혈당수준을 나타냅니다. 혈색소 검사 결과가 일관성이 없게 나오거나 임신중이거나 헤모글리빈의 변형(hemoglobin variant)이 있는경우 아래와 같이 진단하게 됩니다. 무작위혈당검사-무작위로 혈액을 뽑아 200mg/dl이상의 혈당이 측정되는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공복혈당검사-아침공복에 혈당을 측정하여 100~125mg/dl는 당뇨전단계로 진단하며 126mg/dl이상이 나온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1형당뇨병이 의심되는경우 소변검사를 통하여 케톤의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케톤은 인슐린이 분비가 부족하여 혈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할때 지방과 근육조직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어질 때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c-펩타이드의 수치를 측정하여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을 가늠합니다. 1형당뇨병의 경우 c-펩타이드의 수치가 저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증증가, 빈뇨, 피로감, 구역질과 구토, 호흡곤란, 복통, 시큼한 입냄새, 구건(입안이 건조해짐), 심장박동수의 증가.
불안, 초조, 피로감, 식은땀, 허기짐, 구역질, 화가 잘남, 불규칙한 심장박동, 말하기가 힘들어짐, 어지러움, 정신적 혼돈.
사상의학 관점에서 보면 사상체질중 소양인과 태음인의 당뇨발병률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하여 신장을 비롯한 하초의 장부기능이 약한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체상부로 열이 뭉치기 쉬운 흉격열증에 노출될 확률도 높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위장에 열을 과도하게 밀집시키며 이로인하여 식욕이 증대 되거나 갈증이 생기고 가슴이 답답해 질 수 있습니다. 소양인은 위열을 꺼트리고 신장의 음기를 복돋아줄 수 있는 처방을 통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석고, 지모, 숙지황, 산수유, 복령, 택사, 목단피, 목통, 황련, 치자등의 약재를 가미하여 처방하게됩니다.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간의 기운이 울체되기 쉬운 체질입니다. 이로 인하여 욱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폐의 발산하는 능력이 약하여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이 경우 간의 습열을 해소하고 폐의 발산하는 기운을 복돋아주면 자연스레 당뇨가 치료 호전 되게 됩니다.태음인의 경우 심폐기능을 단련하고 땀을 흠뻑 흘릴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약재로는 건율, 의이인, 내복자, 오미자, 맥문동, 길경 등이 있습니다.
소음인은 비소신대(脾小腎大)하여 비위기능의 선천적인 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슐린 자체의 생성이 부족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경우 c-펩타이드의 수치가 저하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기, 백출, 인삼등 비장의 기운을 복돋아줄 수 있는 약재를 가미하여 처방하게 됩니다.
태양인은 간소폐대(肝小肺大)하여 간의 정화 해독 기능이 약한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육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간에 더욱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약재로는 송화, 오가피, 앵도육, 노근, 모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