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출한의원의 당뇨치료
작성자: 관리자 2015-08-06 23:13 조회 : 3,293

신출의 당뇨치료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는것이 아니라 혈당을 인위적으로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즉, 당뇨환자의 경우 식이개선,체중조절등의 극적인 변화가 없는한 평생을 먹어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증 당뇨의 경우 식이조절,체중조절후에도 양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합니다)

1단계:양약을 줄여가는 시기

  1.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서서히 줄여가며 한약처방을 같이 하는 시기 입니다.
  2. 인슐린 고단위 투여 환자의 경우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가정에서도 수시로 혈당체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3. 당뇨병의 심한정도에 따라 1달에서 2달에 걸쳐 서서히 양약을 줄여나갑니다.
  4. 경증의 내당능장애의 경우 처음부터 양약은 배제한채 한약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2단계:양약을 끊고 한약만으로 치료하는 시기(3개월~6개월 전후)

  1. 양약을 줄여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중단한채 한약만으로 치료를 지속하게 됩니다.
  2. 한약처방만으로도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되고 유지 되는지를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3. 당뇨병의 심한정도에 따라 3개월~6개월 정도 치료를 하게 됩니다.

3단계:모든치료를 중지한채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시기(3~6개월 이후

  1. 한약치료만으로 정상혈당에 도달 및 유지되면 경과에 따라 모든치료를 중지하는 시기입니다.
  2. 당뇨병을 유발했던 식이습관,생활습관으로 돌아간다면 당뇨병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식생활에 유의하며 정상혈당을 유지해나갑니다.

신출한의원의 환약과 탕약처방의 목표

    첫째:혈당수치의 정상화
  • -> 컨디션의 호전 등의 주관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혈당수치의 객관적인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 혈당수치에 따라 췌장기능의 개선,인슐린감수성의 증대 여부 등을 판별하게 됩니다.
    둘째:당화혈색소의 정상화
  • ->당화혈색소는 지난 3개월의 혈당의 평균수치 판가름해주는 지표입니다.
  • 단순히 공복혈당,식후혈당의 저하가 아니라 치료효과의 장기 지속여부를 판변하게 됩니다.
    셋째:요당과 케톤수치의 정상화
  • 혈당이 매우 높은 경우 세뇨관의 재흡수 역치를 초과하게 되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 요당입니다. 케톤은 인슐린이 분비가 부족하여 혈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할 때 지방과 근육조직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어질때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혈당뿐만 아니라 뇨당과 케톤수치를 정상화 시킵니다.
    넷째:당뇨합병증의 정상화 및 개선
  • 혈당수치가 정상화 되면 당뇨병성 망막병증,동맥경화(심혈관질환),당뇨병 신증(신부전),
    말초신경장애,발기부전등의 만성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당뇨치료후에는 고혈당 및 저혈당으로 인해 발생했던 피로감,공복감등이 사라지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정상으로 회복 됩니다.

신출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단순한 혈당의 조절이 아니라 당뇨병으로 야기된 제반증상의 소실과 합병증의 치료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어떠한 양약과 한약의 처방없이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신출제당산:당뇨환자들을 취한 신출한의원만의 약선식

혈당을 낮게 유지시켜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는 치료용 선식

신출제당산:당뇨환자들을 취한 신출한의원만의 약선식

간과 근육으로 혈당공급을 원활히 하여 급속한 혈당상승을 막고 혈당을 안정화 시킵니다 지질대사를 촉진하여 혈중지질을 정상화시킵니다. 더불어 저하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킵니다.환자의 상태,당뇨의 경중에 따라 복약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신출제당산:당뇨환자들을 취한 신출한의원만의 약선식

장부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더불어 습담과 어혈을 해소시켜 정상혈당을 유지시킵니다. 당뇨병으로 유발된 합병증이나 제반증상을 소실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환자의 병리에 맞춰서 처방을 달리하며 복용량 복용법 역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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