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성 혼수는 케톤산증,비케톤성 고삼투압 증후군,저혈당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수 있습니다.당뇨병성 케톤산증의 경우 근육세포로 에너지가 공급되지 못하여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과량으로 생성된 독성의 산성물질인 케톤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주로 1형당뇨에서 많으나 2형당뇨에서도 발생할수있습니다.비케톤성 고삼투압증후군은 혈당이 600mg/dl 혹은 33.3mmol/l이상일때 혈액내 높은 삼투압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이로인하여 탈수와 혼수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중년이상의 제2당뇨병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저혈당으로 인한 혼수는 뇌에 혈당이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저혈당이 매우 심한경우 배고픔이나 식은땀 등이 나타날수 있으나 큰증상이 없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 당뇨병은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장마비, 뇌졸중, 동맥 직경의 감소(죽상경화증)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혈당이 지속해서 높게 유지되면 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작은 혈관(모세혈관)의 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 쪽) 이로 인하여 따끔거림이나 마비감, 작열감 또는 통증이 발가락이나 손가락끝에서 시작하여 위쪽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사지 전체로 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에 관련된 신경에 손상을 입으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발기 장애의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당뇨병이 악화되면 작은 혈관(모세혈관) 무수히 모여 있는 신장의 필터링 시스템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심각한 신장의 손상은 투석이나 이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초기에 당뇨를 치료하여 이런 끔찍한 합병증을 피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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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이어지는 혈관의 혈류순환이 저해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는다면 상처와 물집 등이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발가락이나 다리를 절단해야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항상 발 관리에 신경을 쓰고 혈당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
| 당뇨병이 있는경우 세균과 곰팡이 감염등의 문제에 더욱 취약해 집니다 항상 청결에 신경을 쓰며 환부를 잘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당뇨병은 뼈의 밀도를 저하시켜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제2형 당뇨병의 경우 알츠하이머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심혈관 문제를 야기하여 뇌로 유입되는 혈액흐름을 차단시키거나 저해시켜 치매의 발생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혈액에 포함된 너무 많은 인슐린으로 인하여 뇌를 손상시키는 염증을 야기하거나 반대로 인슐린 부족으로 인하여 뇌세포로 혈당이 잘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뇌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당뇨병환자의 경우 일부 암의 발생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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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범위를 넘어선 혈당(글루코스)는 태반을 통해 전달되어 태아의 췌장에서 과량의 인슐린이 생성되도록 합니다. 이로인하여 태아가 정상범위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macrosomia)임신성당뇨를 앓는 산모의 아기는 출산직후 과생성된 인슐린으로 인하여 저혈당 상태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hypoglycemia)임신성당뇨병 산모의 아기는 출산후 호흡곤란 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아기의 간이 빌리루빈을 분해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되지 않은 경우 황달이 올 수 있습니다. 신생아 황달 종종 생기는 문제이지만 조심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임신성 당뇨 산모가 출산한 아기는 성장 후 비만이나 2형 당뇨병이 생길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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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간전증(pre eclampsia)은 고혈압, 단백뇨 그리고 다리와 발의 부종이 나타납니다. 자간전증의 경우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임신성당뇨를 겪은 산모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도 임신성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 2형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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